[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6) | 명언 | 가장 의미있고 고무적인 사실은, 자신의 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Think and Grow Rich] Napoleon Hill

인간이 알고있는 가장 의미있고 고무적인 사실은, 자신의 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드디어 이 책의 마지막 문구입니다.

수 많은 좋은 글귀들 중에서도,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는 '기적'을 옹호하지도, 믿지도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연이 자연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자연은 자연 법칙에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우리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자연의 입장에선 기적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단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 뿐이었죠.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현실적인거지', '그건 믿을 수 없는데?' 라고 하면서

내가 펼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들을 외면하고,

나 스스로 한계를 짓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자연은, 그리고 그 안에서의 우리 인생은 

전부 이해할 수 없고, 예상대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더욱 큰 목표를 갖고, 더욱 큰 노력을 해야됩니다.

나의 좁은 이해 속에서 예상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니깐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목표를 추구하고 달성해나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물리적 감각에 지나치게 의존해왔다.

따라서 우리의 지식은 보고, 듣고, 무게를 달고, 측정할 수 있는 물리적 대상에 국한되었다.

 

살면서 한 번쯤 누군가가 괜찮은 사람이라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예견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있어선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예감이 적중한 적이 있지 않은가? 이런 정보는 대체 어떻게 오늘 것일까?

칼 융은 이런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를 '집단 무의식'이라고 이름 붙였다.

(보편적 잠재의식이라고도 한다)

한편으로 이것은 통일 이론, 제1원인, 우주 지성, 우주 영혼이라고도 불리며,

어떤 사람들은 이를 '신'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힐은 이를 무한 지성이라고 부르며,

완전하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순 없더라도 그 현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힐의 목적은 이런 무형의 힘에 접촉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열망을 실현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기적'을 옹호하지도, 믿지도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연이 자연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자연법칙은 불가해해서 기적처럼 '보인다'는 점은 알고 있다.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육감이 이 기적과 흡사할 것이다.

 

우유부단함은 의심을 확신으로 만든다.

 

이 세상은 우리가 열망할 수 있는 온갖 것이 넘쳐나며,

나 자신과 열망 사이에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그 어떤 장벽도 존재하지 않는다.

 

필요한 건_그리고 다스릴 수 있는 건_오직 마음뿐이다.

마음은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사고 자극을 선택하여 마음에 심어줄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 힘을 가지고 마음을 건설적으로 사용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그 환경을 조성하고 다스려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일을 게을리하면  대양의 파도에 휩쓸려 다니는 나뭇조각처럼

'환경'이라는 바다에서 이리저리 떠밀리게 될 것이다.

 

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신을 지킨다.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영향력에 저항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려고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부정적인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기 분석을 게을리하는 것은 열망을 달성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이다.

 

한 가지는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이는 인간이 알고 있는 가장 의미있고 고무적인 사실이다.

또한 이 사실은 우리의 신성한 본성을 반영한다.

생각을 다스리는 능력은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말이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스릴 수 없게 된다.

마음은 정신의 상태다.

신성한 특권이 부여된 이 마음을 신중하게 보호하고 사용하라.

의지는 이를 위해 부여된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훈련과 습관의 결과다.

마음을 다스려라.

그렇지 못하면 마음이 우리를 휘두르게 될 것이다.

중간이나 타협점은 없다.

마음을 다스리려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뒷받침하는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히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막대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분명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움직이도록 다스렸음을 알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변명을 만드는 일은 깊이 뿌리박힌 습관이다.

습관은 빠져나오기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그것이 자신이 한 일을 정당화해주는 것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플라톤은 늘 이 사실을 생각했다.

"최초의, 그리고 가장 큰 승리는 자아를 극복하는 것이다.

자아에 굴복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굴욕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5) | 명언 | 생각을 다스려 습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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