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5) | 명언 | 생각을 다스려 습관을 만든다

[Think and Grow Rich] Napoleon Hill

생각을 다스려 습관을 만든다

 

 

 

오늘의 문구는 부연설명이 필요하네요.

요약한 내용을 먼저 보시고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재의식은 무한지성에 접근하는 매개체이다.

그런데 이 잠재의식은 내가 의식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도와 열망)

잠재의식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변화된 잠재의식을 통해

무한지성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준다 (계획/아이디어의 형태로)

이때, 나의 생각에 강력한 감정이 더해진다면 더욱 강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생각이 의도/방향이라면,

감정은 에너지이다. 그것을 더 강하게 보내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동시에 마음에 들어앉지는 못한다.

한 가지가 지배적으로 작용할 뿐이다.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여기에서 습관의 법칙이 도움을 줄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라.

마침내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은 완전히 그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된다.

 

습관은 얼마나 강하게 반복하느냐에 따라 형성된다.

좋은 습관 혹은 나쁜 습관이 있긴 하지만, 습관 그 자체는 도덕적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모두 반복적인 행위로 형성된다.

어떤 일을 시도해보았는데 그 결과가 마음에 든다면,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무기력하게 늘어져있는 습관은 행동하는 습관으로 대신할 수 있다.

어떤 습관이든 바라는대로 들일 수 있다.

생각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므로, 생각을 다스려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무한 지성과 소통하는 방법은 라디오 음파를 소리의 진동으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소리는 높은 주파수로 변환되어야 대기를 통해 전달된다.

라디오 방송국은 인간의 목소리를 수백만 개의 진동으로 증폭시켜 변환한다.

이런 방식으로 소리가 지닌 에너지를 원거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런 변환이 이루어지면 (당초 주파수의 형태였던) 에너지는 라디오 신호가 되어 송출될 수 있다.

라디오는 고주파수의 진동을 수신하고, 그 에너지를 원래의 저주파수 진동으로 다시 되돌린다.

이렇게 원래 주파수까지 떨어지면,

그것이 발화자의 횡격막에서 나온 진동, 다시 말해 원래 음성으로 재생된다.

잠재의식은 기도나 열망을 무한 지성이 받을 수 있는 말로 바꾸어주는 매개체다.

무한 지성은 기도한 대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확고한 계획(아이디어)의 형태로 응답한다.

그래서 기도문을 읊조리기만 해서는 우리의 정신과 무한 지성 사이에 가교를 놓지 못하는 것이다.

 

뇌는 감정이 결여되거나 잔잔한 상태의 생각보다 감정적으로 자극받은 생각에 더 빨리 기능한다.

그 결과 생각이 증폭되어 창조적 상상력이 아이디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그런 한편 뇌가 빠른 속도로 기능하게 되면, 사고에 감정이 더해진다.

잠재의식은 이렇듯 감정과 결합된 사고를 더 잘 포착하고 반응한다.

잠재의식은 뇌의 '송신기'로, 사고 주파수가 이 곳을 통해 송출된다.

자기암시는 송신기를 가동하게 만드는 매개체다.

그리고 생각의 에너지를 포착하는 수신기는 창조적 상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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