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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책 명언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 명언 | 자신이 편애하는 것을 위해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가, 인간의 마지막 무기가 될 것이다.

by 디오모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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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편애하는 것을 위해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가

인간의 마지막 무기가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이 세상이 더욱더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죠.

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어딜 향해 나아가는 것이 맞는 방향일지,

정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는,

경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았던 멋진 책이었습니다.

 

 

변화가 격심하다는 것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머리로 이것저것 계산하더라도 도중에 규칙이 달라지면 큰 의미가 없지요.

이럴 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일단 움직여보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기에 일단 뛰어보는 것입니다.

머리가 꽉 막힌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일단 마음을 비우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의 발달로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일은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다.

정해진 규칙이나 이해득실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고, 

자신이 편애하는 것을 위해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가

인간의 마지막 무기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너무도 인간적인' 이 스타일은 앞으로 찾아올 시대에 강점이 된다.

 

감동은 논리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언제나 미쳐 있는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며

그 미래가 현실이 된 후에야

비로소 이해받을 수 있다.

 

규칙은 달라진다.

경험은 방해가 된다.

지식은 없어도 좋다.

이러쿵 저러쿵 떠들기 전에 지금 당장 움직여라.

 

정해진 규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사고하면

계산한 것 말고는 다른 무엇을 만들 수 없다.

무난하게 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길에서 벗어나라.

혼란 속에 아직 보지 못한 풍경이 있다.

온갖 사고와 갈등 속에 스스로 몸을 내던져라.

 

누군가에게 허락을 구해가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없다.

안전, 안심을 파괴하라.

 

누구나 어느 시점에는 어른이 된다.

학교에 세뇌당하고, 회사에 길들여지고, 상식을 배우며, 인간관계에 구속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버린다.

기상천외한 인생은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에게 맡기고,

세상에 녹아드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세 살 어린아이 경주'에서 한 명, 또 한 명 탈락해간다.

하지만 영원히 세 살 어린아이로 남아 있을 수 있다면 인생은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술의 변화가 전에 없이 빠른 세상에서

지금껏 존재하던 규칙과 틀은 금방이라도 시대에 뒤처지고 만다.

그러니 과거의 데이터를 올바르게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런 시대에는 세 살 어린아이처럼

항상 모든 것을 새롭게 여기며 가볍게 움직이는 사람이 강하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자신의 손으로, 머리로, 발로, 이름으로 돈을 벌어라.

자신의 가격표를 의식하지 않으면 평생 누군가가 먹여주는 돼지로 남을 뿐이다.

돼지가 아닌 굶주린 늑대가 돼라.

 

알고 있다는 것이 언젠가 반드시 무기가 된다.

단절된 세상이기에 더욱더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포획하라.

자의식만큼은 높게 가져라.

 

세상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에 오감을 갈고닦아야 한다.

의식의 안테나를 꼿꼿이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그저 품질 좋은 물건이나 싼 물건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는 시대다.

그런 것들은 이미 한참 전부터 모두 소비될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

실현하고 싶은 세계와 가치관을 표명하고 체현한다.

세상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그것에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그런 교조의 힘을 지닌 사람이 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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