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까지 지니고 살아온 생각, 습관, 태도가
지금 당신 눈앞의 삶을 만들어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신념을 시행하는 데는 분투에 가까운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당신이 초점을 유지하는 한 새로운 신념이 당신이 꿈꾸는 삶을 만들어낼 것이다.
초점을 오래 유지하면 새로운 신념이 당신의 마인드에 오래 머문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신념이 단단해지면서 그 결과가 당신의 삶에 발현하게 된다.
당신의 현재는 당신의 미래와 하등 관계가 없다.
자신이 다른 누구보다 못났다는 인식은 터무니없다.
당신은 세상 누구와도 동등하고, 또한 세상 모두가 당신과 동등하다.
성공이나 부는 동나는 법이 없다. 모두에게 돌아가고도 남을 만큼 차고 넘친다.
이는 모두에게 같은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다.
차이는 우리의 마음속에만, 우리의 인식에만 존재한다.
현재 자기 삶의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끌어당김의 법칙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자신의 상황을 자신이 창조한 것이라고 기꺼이 인정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서야 한다.
그리고 부를 추구하는 행진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전진 배치해야 한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만든 데 대한 책임을 받아들였다면,
당신은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사람들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피하고자 종종 숙명이나 운명의 개념을 이용한다.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보다는 외부의 존재나 힘을 탓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대개는 '숙명'을 고정적인 개념으로 이해한다.
마치 '앞날은 이렇게 풀릴 것이며, 거기에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메시지가
태어날 때부터 별자리에 새겨져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언젠가 숙명이 찾아와 인생을 바꿔줄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느라 허송세월했다는 것을 깨달을 무렵에는 이미 너무 늦다.
일, 점심 식사, 저녁 식사, 가끔의 여흥, 휴식이라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그들은 사실상 잠들어 있는 셈이다.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고, 하루하루가 똑같이 흘러간다.
하루하루가 몇 달이 되고, 몇 달이 몇 년으로 이어진다.
당신이 겪은 고생이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가져다주지 못했다면,
남 보기 좋은 직함이나 직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허울뿐인 명예욕이나 자존심에 휘둘려서
자신의 인생 목적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연봉이나 직위에서 한발 물러나는 것이 꿈을 이룰 시간을 버는 기회가 될 때가 많다.
그것이 더 가치 있지 않을까?
by [부의 원리] 밥 프록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