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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유형별 명언

[직장 | 인간관계] 명언 모음 (2) | 예술가들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사고한다. 예술은 그 경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by 디오모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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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사람들을 바꾸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시장을 바꿀 수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와 상호작용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특정한 장르의 예술에 맞춰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 유전자는 

어떤 기술이나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원시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동굴에 벽화를 그리고 돌을 조각했을 것이며, 
오늘날 태어난 사람은 

극작가, 화학자, 양자역학 과학자가 될 것이다. 
어떤 도구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각자 예술을 하면 된다.

누군가 시킨대로 한다면 그것은 일이다. 
공장에 시간 맞춰 출근하고 지침을 따르고 스펙에 자신을 끼워 맞추고 관리받고 감독받는 것이다. 
힘들거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해도 그것은 일일 뿐이다. 
하지만 언제든 

나보다 더 잘하고 더 빠르고 더 값싸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라고 누구도 분명하게 지시하지 않은 일을 한다면 그것은 예술이다. 
예술은 자신이 책임지는 행동이다. 
현 상태에 도전하고 사람들을 바꾸는 행동이다. 
나는 예술을 하는 과정을 일이 아니라 '작업(the work)'이라고 부른다. 
물론 자신이 하는 일을 마음만 먹으면 작업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린치핀이 되는 법이다.

예술가는 선물, 혁신, 사랑을 통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한다. 
기존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낙관적인 태도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한 태도로 인해 

우리는 생각을 발전시키고 상황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술가는 누구나 이러한 낙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 
예술가는 진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열정은 예술 그 자체를 만들기 위해, 
또 그렇게 만든 예술을 전달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쏟는 

끈기와 활력을 말한다.
 
예술가들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사고한다. 
예술은 그 경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곳에 청중이 있고 생산수단이 있다. 

또한 충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

 

By [린치핀] 세스 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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